지단 둘째 아들 루카 지단, 알제리 국가대표로 월드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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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아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각) 지단의 아들인 루카 지단이 소곡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FIFA의 국가협회 변경 플랫폼을 보더라도 루카의 소속은 프랑스축구협회에서 알제리축구협회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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