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맨유만 나가면 다 잘해?"…'UCL 이주의 선수' 래시포드가 촉발한 탈 맨유 효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면 잘 된다'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를 떠나 잘 나가는 스타들을 조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게 불을 지폈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기회를 못 받고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간 것에 이어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불을 뿜었다. 0-0 상황이던 후반 13분 줄스 쿤데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데뷔골이었다. 후반 21분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넣어 차이를 벌렸다. 래시포드 멀티골 속 바르셀로나는 2-1로 이겼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