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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쇼 봤지?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을 후회하고 있을지도"…1년 잔류는 420억의 가치(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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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쇼 봤지?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을 후회하고 있을지도"…1년 잔류는 420억의 가치(英매체)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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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보기 위해 6000마일을 날아왔어요.' BeIN스포츠'는 손흥민을 하나의 현상에 비유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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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득점의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전 주장 손흥민(33·LA FC)이 이적한 걸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토트넘 소식지가 전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홋스퍼 HQ'는 19일(현지시각), '손흥민, 토트넘을 후회하게 만들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토트넘이 지난여름 어떻게든 1년 더 손흥민을 잔류시켰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홋스퍼 HQ'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작별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토트넘의 전설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미국프로축구(MLS) 레코드인 이적료 2600만달러에 LA FC에 입단했다'며 '토트넘 팬은 거대한 전설을 대체할 세계적인 수준의 대체 윙어 영입을 기대했다. 아데몰라 루크만(아탈란타)과 사비뉴(맨시티)와 같은 선수들이 링크가 됐지만, 결국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후 윙어를 추가로 영입하지 않고, 이적시장 마감일에 공격수 랑달 콜로무아니만을 임대로 데려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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