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아끼던 토트넘 꽃미남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행 원해 "재계약 추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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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키 판 더 펜을 향한 레알 마드리드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판 더 펜을 노리고 있다. 센터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이며 빠른 속도와 돌파로 상대 골문을 위협한다. 토트넘은 판 더 펜과 계약기간이 4년 남았어도 재계약을 원한다. 그런데 레알이 노리고 있다. 공식적인 접근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고 했다.
이어 "판 더 펜 에이전트는 자신의 고객이 레알에서 뛸 기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판 더 펜을 새 시대 주축으로 생각하는데 레알의 수비 타깃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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