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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줘서 고마워" 충격 경질된 손흥민 스승, 포스텍처럼 EPL 재취업각 잡혔다…'웨스트햄과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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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줘서 고마워" 충격 경질된 손흥민 스승, 포스텍처럼 EPL 재취업각 잡혔다…'웨스트햄과 대화 나눠'
출처=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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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대박' 성적을 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 재취업이 유력시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각), 2025~2026시즌 개막 후 부진을 면치 못한 웨스트햄이 그레이엄 포터 웨스트햄 감독을 경질할 경우 팀 지휘봉을 잡을 적임자를 두고 검토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햄 구단주가 늘 EPL 경험을 지닌 '백수 감독'을 소방수로 선임하길 선호한다는 점을 들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웨스트햄을 이끌었던 슬라벤 빌리치, 전 에버턴 감독 션 다이크, 그리고 누누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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