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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잡았어야" 토트넘 판단 미스 떴다!…英 'SON 나가' 막말할 때는 언제고 → 美 해트트릭에 왜 팔았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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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MLS 도전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그러나 지금은 리그 최단 시간 선제골, 데뷔 첫 해트트릭, 라운드 MVP 등 굵직한 기록으로 스스로 그 답을 내리고 있다. 이제 남은 건 MLS컵이다. 손흥민은 영국에서 놓쳤던 트로피를 미국에서 들어 올리며 ‘커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LAFC)의 발끝이 낯선 무대에서도 뜨겁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등장과 함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손흥민을 보면서 떠나보낸 영국은 후회와 아쉬움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0년을 함께한 토트넘과 작별했다. MLS 역대 최고 금액에 해당하는 2,600만 달러(약 360억 원) 이적료를 토트넘에 남기고 LAFC 유니폼을 입었다. 역시 축구 변방인 미국으로 옮기기에는 가진 기량이 여전히 유럽에서도 통할 만큼 고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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