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해트트릭 손흥민 봐라, 토트넘 도대체 왜 팔았나?'…SON 활약 보고 성급한 판매 비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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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LAFC로 떠난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하는 걸 보면서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훗스퍼 HQ'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긍정적 기회를 만들었는데 손흥민을 내보낸 건 후회할 수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스스로 팀을 떠났다. 토트넘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로 대체할 것 같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고 토트넘을 떠났다.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뛰면서 공식전 454경기를 뛰고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333경기에 나와 127골 77도움을 올렸다. 10년 전 토트넘에 올 때 이적료가 3,000만 유로(약 493억 원)였는데 떠날 때는 2,200만 유로(약 361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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