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5년간 無 프리미어리그 선수' 中, "중국팬, PL에게는 특별한 존재…시간대 맞춰 편성" 대단한 자신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중국 축구가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15년 넘게 끊긴 ‘프리미어리거 명맥’을 이을 선수로 왕위동(2006년생·저장FC)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19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는 중국 축구팬들에게 여전히 특별한 존재다. 리그 사무국이 경기 시간을 중국 시간대에 맞춰 편성할 정도로 시장성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즈와 쑨지하이 이후 프리미어리거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