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비판할 땐 언제고…"쏘니 남겼어야", "손흥민 부진에 대한 보도는 너무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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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을 보내지 말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4-1로 이겼다.
손흥민의 날이었다. 전반 3분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냈고 전반 16분에는 환상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미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제 해트트릭을 위해 뛰었다. 두 번째 골 직후 동료의 완벽한 컷백을 슈팅으로 연결한 손흥민인데 이 슈팅도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의 소나기 슈팅은 계속됐다. 왼발 감아차기가 골대에 맞는 등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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