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도 충격 분석' 손흥민 없으니까 '와르르' 포스테코글루, 3경기 만에 '최악의 위기' 임박? "번리전 중요하다"→"밀려난 누누, EPL 복귀 협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8 조회
-
목록
본문
|
|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번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에 부임한 후 세 번째 경기다. 불과 세 번째 경기이나, 이미 그를 향한 시선이 따갑다. 기존 사령탑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를 대체하며 토트넘을 떠난 지 3개월 만에 EPL 무대로 돌아온 포스테코글루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노팅엄 데뷔전이었던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할 때부터가 시작이었다.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 감독 시절부터 아스널에 약했다. 이날 전까지 무려 1무3패로 지난 시즌 '아스널 킬러' 손흥민을 보유하고도 승리가 없었다. 아스널 팬들은 경기 후 "변장한 토트넘인가", "아침에 해고당하겠다"라며 조롱하기도 했으며, 곧장 경질 후보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