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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부상 복귀자' 명운 갈렸다…'17세 FW'에 밀린 LEE, 흐비차는 '득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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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부상 복귀자' 명운 갈렸다…'17세 FW'에 밀린 LEE, 흐비차는 '득점 폭발'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부상 복귀자의 명운이 극명하게 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아탈란타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PSG는 4-3-3 포메이션을 택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강인은 벤치에 앉았고 마율루가 선발 공격수로 출전했다. 반면 이강인과 같은 시점 경미한 부상을 입었던 흐비차는 선발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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