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뒤흔든 '손흥민 신드롬'…"메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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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사커(MLS)가 손흥민(33·LAFC)의 합류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넘어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비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한국의 아이돌 손흥민이 유니폼 판매와 인기 면에서 메시를 제쳤다. MLS는 역사적인 현상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정들었던 토트넘을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최대 2650만달러)를 기록하며 LAFC에 합류했다. 데뷔전인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교체 투입 직후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뉴잉글랜드전에서는 도움, 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빠르게 적응했다. 첫 홈경기에는 2만2937명의 관중이 몰려 구단 역사상 최다 관중을 끌어들이며 흥행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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