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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적 불발' 오현규, 헹크 복귀 후 2경기 연속 득점도 불발…440억 날린 팀 멘붕, 선수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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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적 불발' 오현규, 헹크 복귀 후 2경기 연속 득점도 불발…440억 날린 팀 멘붕, 선수도 멘붕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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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빅리그 진출이 무산된 '국대 스트라이커' 오현규(24·헹크)가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나서 2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리그 무득점 행진이 5경기로 늘었다.

오현규는 18일(한국시각) 벨기에 헹크의 체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샤를루아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프로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득점 없이 후반 17분 벤치로 물러났다.

헹크는 전반 16분 오렐리앙 샤이들러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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