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잘할수록 토트넘 팬들 후회, 또 후회…"SON 부진은 무능한 포스텍 탓, 계속 남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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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맹활약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 '홋스퍼 HQ'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의 이적 결정을 후회하게 만든다. 어쩌면 토트넘이 손흥민을 계속 남겼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작별 인사를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한 뒤 맹활약하고 있다. LAFC 데뷔전에서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도움도 기록했다. 이후 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신고했으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MLS 첫 필드골을 완성했다. 직전 경기 솔트레이크전에서는 무려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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