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부상 교체' 뮌헨, 케인 해트트릭 앞세워 호펜하임 4-1 완파…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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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졌으나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20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개막 후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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