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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67분 근육 경련' 뮌헨 케인 해트트릭, 호펜하임에 4-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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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했으나 근육 경련으로 교체됐고, 뮌헨이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약 67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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