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데뷔 후 11골 합작' 부앙가 "우리의 케미스트리는 자연스럽다, 쏘니는 정말 훌륭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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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공격수 부앙가가 손흥민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끄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LAFC는 지난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퍼스트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트를 상대로 치른 2025시즌 MLS 원정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LAFC의 완승을 이끌었다. 부앙가는 손흥민의 해트트릭으로 이어진 세 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전 종반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레알 솔트레이크를 대파한 LAFC는 지난 18일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MLS 원정 경기를 치른 가운데 오는 22일 재대결을 펼친다. LAFC는 이번에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MLS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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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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