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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이형, 앞으로도 내가 주전이야'…울버햄튼 '노르웨이 폭격기' 5년 재계약 체결! "내게 완벽한 선택"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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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이형, 앞으로도 내가 주전이야'…울버햄튼 '노르웨이 폭격기' 5년 재계약 체결! "내게 완벽한 선택" [오피셜]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울버햄튼 원더러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울버햄튼은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라르센이 5년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1년의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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