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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끝판왕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떠난다…"1월 임대 이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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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끝판왕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떠난다…"1월 임대 이적 준비"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코비 마이누는 임대 이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애서 활동하며 맨유 관련 공신력이 높은 로리 휘트웰 기자는 5일(한국시간) "마이누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 부족으로 인해 깊은 좌절감을 느낀 후 1월에 맨유를 떠나 임대 이적을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마이누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 미드필더다. 2023-24시즌 맨유 1군에 등장했는데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침착했으며 볼 간수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터뜨리는 등 클러치 상황에서의 활약도 괜찮았기에 맨유 팬들은 한 번에 반했다. 첫 시즌 모든 대회 3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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