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개인 합의 완료→하지만 영입 '포기' 선언…1960억 '미친 이적료'에 결국 손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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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을 포기한 모습이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렸다. 마테우스 쿠냐를 필두로 브라이언 음뵈모, 벤야민 세슈코를 영입하며 새로운 공격라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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