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 복귀·케인 해트트릭…뮌헨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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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AP뉴시스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개막 4연승을 이어갔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선발 출전을 소화했고,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뮌헨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 원정에서 4-1로 이겼다. 승점 12를 만든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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