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충격 평점' 손흥민 없이 '첫 승' 너무 어렵다…포스테코글루 무승부, '치명적 실수' 진첸코 최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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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노팅엄은 전반 2분 네코 윌리엄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윌리엄스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뒤따라 들어가며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환희는 거기까지였다. 전반 20분 제이든 앤서니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자책골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앤서니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노팅엄은 점유율(63.3%-36.7%), 슈팅(17-12), 유효슈팅(8-5) 등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경기는 1대1로 막을 내렸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이날 노팅엄이 기록한 점유율은 2022년 EPL 복귀 뒤 가장 높은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에도 첫 승에 실패했다. 그는 지난 시즌 그는 2024~2025시즌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올랐다. '캡틴' 손흥민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EPL 순위가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대신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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