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왜?' 아르테타의 표현에 의문 제기한 'PL 전문가'…"피니셔라는 표현, 솔직히 유치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트로이 디니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표현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디니는 아르테타 감독이 교체 선수를 '피니셔'라고 부르는 것이 아스널의 벤치 선수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디니가 언급한 내용도 공개했다. 디니는 "지금 축구계는 감독들이 기존 용어로 충분한 걸 굳이 바꾸려고 하고 있다. '넌 교체 선수가 아니야. 피니셔야.' 이게 무슨 말인가. 그저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의 기분을 달래려는 건가"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