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EPL 개막 5연패…리즈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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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2025-26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결장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개막 후 5연패 부진에 빠졌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9)은 벤치에서 팀의 추락을 지켜봤다.
울버햄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시즌 개막 후 맨체스터 시티(0-4 패), 본머스(0-1 패), 에버턴(2-3 패), 뉴캐슬(0-1 패), 리즈를 상대로 모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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