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모드' 김민재, 압도적 수비력에 상대도 경악…하지만 후반 25분 부상으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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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가 20일 호펜하임 원정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져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민재는 20일 독일 호펜하임의 프리 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조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 라인을 구축한 김민재는 빈틈없는 수비로 호펜하임의 공격을 막아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전에 주도권을 호펜하임에 내줘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김민재를 중심으로 탄탄한 후방 수비를 선보였다. 김민재가 뛰는 동안 바이에른 뮌헨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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