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부상 벗은 조규성, 2경기 연속골…홍명보호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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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5개월이라는 긴 부상 악몽을 벗은 조규성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보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미트윌란은 승점 18점(6승)을 기록하며 한 경기 덜 치른 AGF(승점 17)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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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이 21일(한국시간)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미트윌란 SNS] |
조규성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최전방에서 뛰면서 찬스를 노리다 동료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나온 세컨드 볼을 왼발로 밀어 넣었다. 직전 덴마크컵 올보르전에서의 복귀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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