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리그 첫 선발이었지만 종아리 통증 교체…뮌헨은 4-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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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바덴=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가 27일(현지 시간) 독일 비스바덴의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독일컵) 1라운드 베헨 비스바덴(3부 리그)과의 경기 후반 추가 시간 결승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을 축하하고 있다. 뮌헨이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2025.08.28.
뮌헨은 21일(한국 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공격수'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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