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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내가 에이스 맞겠지?' 英 BBC 짠물 평점…손흥민 떠난 토트넘 핵심이지만, 히샬리송 골 넣고도 아쉬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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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내가 에이스 맞겠지?' 英 BBC 짠물 평점…손흥민 떠난 토트넘 핵심이지만, 히샬리송 골 넣고도 아쉬운 평가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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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그러나 활짝 웃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토트넘은 전반 8분 얀쿠바 민테, 전반 31분 야신 아야리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한때 0-2로 밀렸다. 하지만 전반 43분 히샬리송의 만회골로 추격했다. 후반 37분 얀 폴 반 헤케의 자책골로 기어코 2-2 동점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하며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승점 9)을 제치고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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