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공백 역대급 심각! '대참사 위험' 토트넘 0-2→2-2 행운의 무승부…오도베르 최하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공백 역대급 심각! '대참사 위험' 토트넘 0-2→2-2 행운의 무승부…오도베르 최하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패배 기운이 돌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가져왔지만 손흥민의 공백은 또 느껴졌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0점이 된 토트넘은 불안한 리그 2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의 후계자 자리가 고민이 많은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또 변화를 줬다. 히샬리송, 모하메드 쿠두스와 함께 기회를 받은 선수는 윌손 오도베르였다. 지난 2경기 왼쪽 윙어로 나선 사비 시몬스는 이날 벤치에서 대기했다. 중원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주앙 팔리냐, 루카스 베리발이 위치했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4백을 구성하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202509210100150930022458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반 초반 토트넘은 대참사 경기를 내줄 뻔했다. 전반 8분 만에 수비라인이 무너졌다. 브라이턴 역습에서 얀쿠바 민테에게 완전히 뒷공간을 내줬다. 민테는 비카리오를 제친 뒤에 득점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