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벽' KIM…뮌헨 단장 "진단 결과 나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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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9)가 리그 첫 번째 선발 출전에서 맹활약했으나 부상이라는 악재와 만났다. 구단 단장은 “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부상 상황에 대해 말을 아꼈다.
뮌헨 소식을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워크스’는 21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이 호펜하임전 승리 뒤 김민재의 상태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상황은 이랬다. 김민재는 20일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서 선발 출전해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최종 4-1로 이기며 리그 개막 후 4전 전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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