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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형 긴장해!' 에키티케, 3호골 폭발…리버풀 최전방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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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형 긴장해!' 에키티케, 3호골 폭발…리버풀 최전방 경쟁 본격화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위고 에키티케가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1로 승리했다. 개막 후 5연승에 성공한 리버풀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위용을 뽐냈다.

현재 리버풀의 공격진은 경쟁이 치열하다. 신입생 에키티케가 최전방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1억 2,500만 파운드(약 2,356억 원) 사나이 '알렉산더 이삭'도 합류했기 때문. 다만 이삭은 전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갈등으로 팀 훈련,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한 탓에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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