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과 사제의 연' 비어드 감독 별세…향년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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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비어드 전 리버풀 위민 감독. (리버풀 SNS 캡처)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소현(37·수원FC)과 사제의 연을 맺었던 매트 비어드 감독이 향년 4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리버풀은 20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 위민을 이끌었던 비어드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클럽의 모든 구성원은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2012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리버풀 위민 지휘봉을 잡은 비어드 감독은 2013년과 2014년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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