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자 펄펄 나는 금쪽이, 그런데 바르사 완전 이적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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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 나선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초 애스턴빌라로 임대돼 시즌을 마무리 했던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임대됐다. 지난 연말 대립을 겪었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여전히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가운데,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시선이 쏠렸다. 뉴캐슬전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면서 자신을 임대 보낸 맨유의 선택에 물음표가 붙게 만들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을 꿈꾸고 있지만, 그 꿈은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유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탓.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샐러리캡(연봉 상한 총액)은 3억5100만유로(약 5768억원)로 책정됐다. 지난 시즌 4억6300만유로(약 7609억원)였던 것에서 1억유로 이상 낮아진 금액. 데일리메일은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노우의 리노베이션이 지연된 가운데 VIP 박스 관련 재정 문제가 겹쳤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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