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쓰면 떠날래' 마이누에 뉴캐슬 러브콜→맨유, 단칼에 "NO"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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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코비 마이누에 러브콜을 보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UtdDistrcit'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마이누의 거취와 관련해 이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마이누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게 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마이누는 2005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전임 에릭 텐 하흐 감독 눈에 띄어 202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다. 당시 텐 하흐는 "마이누는 공간 인식 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템포 조절도 훌륭하고 빈공간을 찾는데 강점을 지녔다"고 칭찬한 바 있다. 사령탑의 신뢰 아래 마이누는 카세미루와 중원 파트너로 자리 잡으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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