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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일 "손흥민도 LAFC서 우승하길…임성재와 스크린 골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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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수퍼스타 가레스 베일이 시그니처인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넥슨]

축구계 수퍼스타 가레스 베일이 시그니처인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넥슨]

“사실 은퇴한 뒤로는 축구를 해본 적이 없다. 거의 3년 만에 축구화를 신었다. 아마 은퇴 후 처음으로 날려본 슛이었을 거다. 좀 낯설었지만 기분 좋았다. 오랜 만에 축구장에 돌아와 옛 동료, 과거 맞붙었던 선수들과 같은 그라운드를 밟았다. 또 장소가 한국이라는 점도 아주 멋졌다. 모두가 정말 따뜻하게 맞아줬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매치에서 가레스 베일(36·웨일스)은 멋진 감아차기슛을 시도했다. 상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44·스페인) 선방에 막힌 얘기를 꺼내자 빙긋 웃었다. 경기 후 한국에 며칠 더 머문 베일을 17일 줌 영상을 통해 단독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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