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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494일 울분 날렸다' 2G 연속골 폭발→상의 벗어던지고 포효 세리머니…국대 재승선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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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494일 울분 날렸다' 2G 연속골 폭발→상의 벗어던지고 포효 세리머니…국대 재승선 시동 걸었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직전 경기에서 494일 만에 득점을 터트리며 울분을 풀어냈던 조규성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한국 축구사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단일 경기 멀티골의 주인공으로 등극해 향후 수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질 선수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부상과 수술 후 합병증으로 한동안 태극마크와 멀어졌던 조규성은 소속팀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면서 국가대표팀 재승선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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