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맹활약 중인 '509억 불륜남'도 노렸던 맨유…英 매체 "왜 영입 안 했을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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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토트넘 홋스퍼 주앙 팔리냐 영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 현지 매체가 의문을 표했다.
영국 '팀 토크'는 20일(한국시간) "맨유 팬들은 루벤 아모림 감독과 영입 책임자 크리스토퍼 비벨이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팔리냐를 데려오지 못한 것에 아쉬워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희비가 엇갈린 맨유와 토트넘. 이번 시즌 모두 바쁘게 선수 영입에 나섰다. 유럽 대항전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이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각각 15위, 17위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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