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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임대 계약 조기 파기해야" 포츠머스에서 길 잃은 양민혁, 가치 급락…토트넘, 스펜스처럼 복귀 후 재임대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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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임대 계약 조기 파기해야" 포츠머스에서 길 잃은 양민혁, 가치 급락…토트넘, 스펜스처럼 복귀 후 재임대도 방법
사진캡처=포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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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로 임대된 양민혁이 길을 잃었다.

그는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양민혁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튼 파크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6라운드에선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포츠머스는 0대2로 패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최근 4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던 양민혁은 이번 경기에서는 명단에도 이름이 없었다. 그는 지난달 새 시즌을 앞두고 포츠머스로 임대됐다. 지난해 12월 토트넘에 합류한 후 곧바로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말을 갈아 탄 양민혁의 두 번째 임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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