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홍명보 감독님 보셨죠? '2경기 연속골' 조규성 "지금도 통증이 남아 있는 게 사실이지만"···"경기 뛰면 아픈 걸 잊게 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규성(27·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9월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1부) 9라운드 비보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조규성은 미트윌란이 1-0으로 앞선 채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막판 쐐기골을 터트렸다. 공이 비보르 진영 왼쪽에서 스로인으로 페널티박스 안에 투입됐다. 상대 수비가 공을 머리로 걷어냈다. 멀리 가지 못했고, 근처에 있던 주니오르 브루마두가 잡아 오른발 슛을 시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