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KIM 괜찮아요" 김민재 '부상 교체'···뮌헨 1티어 언론인 "검사 결과 큰 문제 발견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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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20일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과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번 결과 리그 4전 4승 승점 12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호펜하임은 2승 2패 승점 6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뮌헨은 경기 초반에는 호펜하임에 더 많은 슈팅을 허용하며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분데스리가 ‘디펜딩챔피언’은 달랐다. 적은 기회를 살려 득점으로 연결해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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