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듀오' MLS 최고 콤비네이션 입증! LA FC '대기록' 완성…구단 최초 '원정 2G 연속 4골 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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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LA FC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국 ‘LA 데일리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부앙가와 손흥민이 LA FC의 역동적인 듀오로 급부상했다. 지난 한 달 반 동안 함께 뛰며 두 선수는 LA FC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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