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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토트넘 날벼락! 케인, 영국으로 못 돌아갈지도…"뮌헨 조기 재계약 시도"…케인도 "뮌헨 생활에 안정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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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의 행보는 여전히 많은 축구팬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토트넘 유소년 시절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린 기록은 구단과 잉글랜드 축구사를 바꿔놓았다. 수많은 골과 찬사에도 불구하고 트로피 앞에서는 늘 아쉬움이 남았다. 케인은 승리에 목말라 있었고,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향해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은 당연히 잉글랜드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무색해질 수도 있다.

그동안 케인과 뮌헨의 계약서에 무조건 조국으로 돌아갈 길을 마련해 놓았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았다. 이달 초만 해도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케인은 2027년 이전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이 조정된다. 이에 맞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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