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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유력 후보' 뎀벨레, 시상식 못 갈 수도 있다? "르 클라시크 연기→같은 날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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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유력 후보' 뎀벨레, 시상식 못 갈 수도 있다? "르 클라시크 연기→같은 날로 편성"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발롱도르 후보로 꼽히는 파리 생제르맹(PSG) 우스만 뎀벨레가 시상식에 가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골닷컴'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마르세유와 PSG의 맞대결은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 발롱도르 시상식과 같은 날로 재편성됐다. 뎀벨레는 유력한 후보지만, 일정 변경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22일 오전 3시 45분 마르세유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르 클라시크라고 불린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벌 매치다. 그런데 이 경기가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 오는 23일 오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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