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 해트트릭' 우니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에 4-3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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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후반 36분 투입…3경기 연속 교체 출전
우니온 베를린에 2-0의 리드를 안기는 올리버 버크의 득점 장면.
[EPA=연합뉴스]
우니온 베를린에 2-0의 리드를 안기는 올리버 버크의 득점 장면.[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공격수 정우영(26)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이 올리버 버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넣은 버크의 활약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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