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면 선발 제외…바르샤 플릭 감독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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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쉬포드. 로이터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더애슬레틱은 22일(현지시간) “래쉬포드가 경기 당일 오전 훈련에 지각해 플릭 감독의 내부 원칙에 따라 선발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플릭 감독은 선수단 내 규율을 중시하며, 훈련이나 회의에 늦은 선수는 선발 출전시키지 않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1년간 라피냐, 쥘 쿤데, 이냐키 페냐 등이 같은 이유로 벤치를 지킨 바 있다. 라피냐는 지난주 발렌시아전에서 지각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후반 교체 투입돼 2골을 기록하며 다시 주전 경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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