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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2배 줄게, 재계약하자!" 토트넘 '7000만 파운드'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리버풀 '러브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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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2배 줄게, 재계약하자!" 토트넘 '7000만 파운드'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리버풀 '러브콜 폭발'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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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키 판 더 펜(토트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와 리버풀(이상 잉글랜드)이 판 더 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판 더 펜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새 계약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판 더 펜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단단한 수비벽, 빠른 발을 앞세워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판 더 펜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짝을 이뤄 토트넘의 센터백 라인을 구성했다. 올 시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 모두 나서 팀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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