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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앙가 MLS 최고 공격듀오"…LAFC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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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앙가 MLS 최고 공격듀오"…LAFC 우승 노린다
손흥민(33)과 드니 부앙가(31) 콤비에 대한 기대감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LAFC는 22일(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한다. 불과 며칠 전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손흥민이 '첫 홈 득점'까지 기록할 수 있을지 팬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MLS 최고 듀오 손흥민, 부앙가과 함께 LAFC는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점점 두 선수 호흡이 좋아지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LA 데일리 뉴스' 또한 "부앙가와 손흥민이 LAFC의 새로운 다이나믹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단 한 달 반 만에 MLS 전체를 흔들어 놓았다"면서 "만일 지금 MLS에서 가장 무서운 조합을 꼽으라면 손흥민과 부앙가를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의 움직임은 수비수에게 악몽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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