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로 A매치 데뷔한 카스트로프, 독일 분데스리가서도 데뷔전···72분 뛰고 패스 성공률 82%, 평점 6.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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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는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 레버쿠젠 | AP연합뉴스
카스트로프는 2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카스트로프의 분데스리가 무대 선발 데뷔전이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미드필더 자원으로서 독일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다. 그는 2022년 1월 뉘른베르크에서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를 두드렸고 독일 2부 리그에서 4시즌을 뛰었다. 올해 2월엔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해 분데스리가(1부) 진출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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