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팀 다녀와서 입지 줄어든다며?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마침내 분데스 선발 데뷔…환상 활약→아쉬운 VAR 골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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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카스트로프가 분데스리가에서 선발로 뛴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카스트로프는 올 2윌 독일 2부 위른베르크를 떠나 1부 묀헨글라트바흐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17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 교체 투입돼 묀헨글라트바흐 데뷔전을 치른 카스트로프는 일주일 뒤엔 함부르크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성적 부진으로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이 경질되고, 23세 이하(U-23) 팀을 이끌던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게된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됐다. 카스트로프는 왼쪽 날개로 경기에 나서 후반 27분까지 72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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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9.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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