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전사' 카스트로프, 감독 경질 후 獨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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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싸움을 하는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 연합뉴스카스트로프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선에 섰던 국가대표에서와 달리 최전방 공격수 마치노 슈토의 바로 뒤를 받쳤다.
카스트로프는 2022년 1월 뉘른베르크에서 데뷔해 분데스리가2(2부)에서 4시즌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지만, 교체로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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